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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의 강남40년 기획전시를 보고-1

내가 살던 양재동, 말죽거리의 풍경인데 저기가 도대체 어디지?

완전히 옛날 신작로 풍경인데...... 참 정겹네.

서울근교의 도시가 점차 편입되고

한남동 나루터, 압구정 양지마을의 전경들


1914년에서 1963년까지


옛 한성부 확장 추이


11개의 구만 있던 시절. 강남에 영등포구, 관악구, 성동구만 있는 게 신기하고

성동구가 강남북에 걸쳐 있다.

연도별 확장


25개구로 확대.

영등포, 관악, 성동구가 변한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성동구는 강북으로만


강북의 팽창은 강남으로 자연스레


제3한강교가 발동


중학입시제도 폐지

도민증 폐지

전차 철거


경북고속도로 개통.

이때서야 비로소 우편번호제가 실시되었군요.

국토종합개발 10개년 계획. 멋집니다. 가슴이 벅차 오르는 시대였겠군요.


학교이전.

테헤란로가 생겼다.


김현옥시장의 개발계획 홍보



영동은 영등포의 동쪽이고, 낮은 공원녹지율이 아쉽다고 하네.





서울의 3대중심지는 도심, 영등포 산업중심, 영동 금융업무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