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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외선 능의선 의정부 철길침목에 쓰인 詩

아주 젊은 연인들의 언어로 쓰여진 듯한 글이

철길 침목위에 있는 걸 보고 많이 놀랐다.

철길을 걷는 사람들이 보라고 써 놓은 것임에 틀림없다.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긴 하나의 문장은 너무 용량이 커서 올라가지 않고

다음 두 번째의 시를 앞의 것만 잘라서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