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것을 존중하고 지킨다 해서 守舊,
발걸음을 앞으로 옮긴다 하여 進步.
순응적이고 긍정적이고 전체지향적이면 보수
비판적이고 반항적이고 개인지향적이면 진보.
친박정희 친경상도는 보수
반박정희 친전라도는 진보
보수와 극우, 진보와 좌파, 친북과 종북
등 가까운 듯 먼 단어 들.
한시간 이상 논리와 사례를 들어가며 쓴 글이 날아가서
이렇게 줄여 쓰니 논리도 없고 싸움만 하겠네.
박정희시대의 긴 세월 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 가치관의 대립과 지역적 대립,
귀양간 벼슬아치들이 반골적이고 비판적으로 가르친 사람들이 그 기질화되어
지금까지 내려온 의식들.........
김대중 김영삼 등이 박정희대통령때문에 지역때문에 덕 본 내용들....
연평도 사태와 관련하여 보수와 진보에 대한 생각들이 시간을 놓치면
신선도와 열기가 사라지는데
나중에 다시 언급할 때가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