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줄 알고 슬쩍 다녀 오려고 갔었는데
오르막 길을 쉼없이 40분을 걸어서야 도선사에 도착했다.
마애불상이 있는 곳들이 역시 유명하고 신도들이 많아.
우이탐방지원센터 조금 내려 와서
나중에 한번 가려고 전화번호 찍어 왔다.
우이동계곡의 좋은 장소는 음식점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더덕숯불고기와 한정식이 땡기네
도선사 올라가는 길의 소인데
사람 두 길 정도 되겠던데 물이 어찌나 맑은지
안이 다 들여다 보인다.
멋진 주막 오르막쪽
멋진 주막 내리막길 쪽
청담대종사라는 분이 도선사 중흥에 이바지 하셨나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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