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번화한 논현동과 청담동에 도산 안창호선생의 묘소가 있는데
그 동안 가봐야지 하면서도 한번도 못 가봤다가 청계산행은
엉뚱한 놈들 보내 놓고 나는 반성하는 차원에서 가봤다.
도산묘소를 배경으로 직찍. 이마 안 나오게 할려고 했더니 내가 눈이 부셔서 잘 못 찍었도다.
이건 참 좋더라.앉는 자리에 비닐이 덮여 있는데 오른쪽 손잡이 밀면시계반대방향으로 비닐이
돌아가며 새 것으로 바뀌더라. 좋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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