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에 마천역에 도착하여 10시까지 김밥사고 어묵먹고 출발하였다가
뒤처진 일행 기다린다고 1시간 남짓 뺏긴 시간과 봉암성 못 간 시간을 감안해 보면
전체 시간은 비슷한 것 같다.
다시 서문으로 온 시간이 3시 7분이었으니
내려 온 시간은 대략 3시 50분경.
그리하여 총 소요시간은 6시간 조금 넘은 듯 하다.
수어장대 앞 제단
청량당
병자호란의 치욕을 잊지 말자는 무망루, 영조대왕께서 내리신 편액이란다.
리승만대통령이 기념식수하신 나무
수어장대전에 서장대라고 했다더니 여기는 수어서대라고 되어 있네
남한산성 축성때에 횡령혐의로 죽임을 당한 "이회"가 억울하게 죽으면
매가 한마리 와서 울 것이라고 했고 과연 그렇게 되었으며 나중에 가장 견고한
성을 쌓은 구간임이 판명되어 신원회복함
수어장대 옆에 탁지부 측량 관련 지점
공사실명제 같은 증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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