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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취향이 이상해지나 (15)
by 주성하기자 2011/04/07 12:38 am
인민들은 굶주리고 있지만 김정일의 취향은 점점 이상하게 변해간다.
기쁨조 무용소들 반라로 만들어 노래 무용을 시키더니 이제는 그것이 질렸는지 백 명에 가까운 처녀들을 물에 집어 넣고 자기 찬양을 하게 만든다.
이것이 김정일의 취향인지 김정은의 취향인지는 아직은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얼마 전에는 김정은이 아버지를 위해 원산 송도 별장에 아쿠아리움을 짓고 돌고래 4마리를 300만 달러를 주고 사왔다는 보도도 나왔다.
여러 정황을 보면 어쨌든 김정일이 갑자기 물에 필이 꽂혔나 보다.
저 수많은 여성들을 동원해 장군님께 기쁨을 드린다는 구실로 얼마나 고된 훈련을 시켰을까. 연료난 때문에 물 온도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는 훈련장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