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같이 떠오르는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라고 한 말이 적혀 있고.
정동영씨의 꽃 옆에 최승진인가 하는 사람이 써놓은 것에
"최승진이를 데리고 지방자치제를 부활......"
방명록에다가 지방자치제의 명과 암이라고 써주고 왔다.
중종2년에 9살의 나이로 궁녀가 된 분. 선조의 할머니.
리승만대통령 묘 가는 길에 보이길래......
프란체스카여사와 합장한 리승만초대대통령.
할 말이 많아도 조용하게 사시다 가신 프란체스카 여사의 헌시나 추모시가 있어야
하겠다고 방명록에 써놓았다. 불쌍한 여인........
일기형태로 써놓은 것이 역사의 재평가에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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