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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경기를 보며

북한의 깃발(국가가 아니니 국기라고 칭하지는 않음)을 보니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겟으나 붉은별이 상당히 호전적인 모양인데

좌파 종북세력들은 예전부터 6.25.북침을 그렇게 주장하고

(지금은 남침이라고 중국이나 러시아쪽 자료가 나와도 침묵하는 건

무슨 매국적 침묵인지 죽일 놈들) 북을 옹호했는데

무슨 깊은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니고 타도니 적화니 무력이니 하는 말들을

밥먹듯 편한 일상용어화 한 집단에 대하여 어떻게 호의적일 수 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깃발을 저렇게 호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도 미화하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현대 정신의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집단 최면이거나

이미 북의 돈을 받아 먹어서 북에서 폭로하기 전에 열심히 남한 정부에

대들어라 하는 명령을 받들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일 것이다.

불쌍한 인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