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금지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
교도소와 군대에서도 체벌은 금지한다고 항변을 했다고 한다.
정신나간 인간아!
군대에서 잘 못 체벌하여 총기사고 나면 니가 책임질래?
그 보다도 교도소와 군대처럼 무조건 적인 복종이 규율화되어 있는 곳과
학교가 같은가?
규율을 어길 때 엄청나게 무서운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는
군대와 교도소를 학교와 비교하는가?
그리고 정신적으로 이미 다 성숙한 사람들과 아직 여물지 않은
학생이 같나?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줄이는 곳에 예산을 우선 쓰고 나서
나머지도 하든지 해야 할 것 아닌가?
무상급식에 대하여 이미 의회 통과한 사안이라고
서울시장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논리적으로 밀릴 것이 뻔하니까 고집 피우고 안 만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아버지 주머니 돈으로 유학을 떠나는 자녀가 유학시기가 결정되었으니
무조건 돈 내놓으라면, 아버지는 살림이야 어떻게 되든
무조건 돈을 주나? 시기와 방법에 대하여 조율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도대체 이 미친 놈을 누가 뽑아서 교육현장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드나?
곽교육감 당신은 노란냄새나는 양놈들 교육을 추종할 것이 아니라
따끔하게 매를 들어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회복되는 우리의 전통적 교육관을 정착시키고
그의 발전에 대한 방안을 고민할 일이다.
쓸데없이 나대지 말고, 교권추락이 안타깝다고 주둥이만 나불대지 말고
니가 직접 가서 그 학생만나고 선생만나서 해결해라.
이 개념 출장 보낸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