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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곽

동대문에서 북소문까지-남산분수대 서대문

중부푸른사업소 직원한테 물어도 소나무숲쪽인데 표지석은 없을 것이라고 하고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해도 잘 모르고.......

120여직원이 중부푸른도시사업소에 다시 문의하여 알려온 바에 따르면,

조선신궁(일제가 남산의 국사당을 치우자, 국사당은 인왕산자락으로 몲겨 갔고,

원래의 국사당 자리에는 지금 분수대가 들어서 있는데, 일제는 거기에 조선신궁을 지었었다)

터가 이 곳이다.

남산에서 시내로 내려오는 길에 딱 한그루 은행나무는 은행을 털지 않아서

냄새가 진동함.



숭례문 복원 현장을 잠시 살펴보고, 공사 정문옆 대문에 붙어 있는 스탬프도장으로 꾸욱.


숭례문을 지나서 남소문쪽으로 향하는 길에.....

남지터도 찍어 보고


동화약품 자리가 옛 서울연통부 자리네


창덕여중의 후문 담장에 붙어 있는, 안내판은 서울의 외사산을 용마산 대신에

불암산이라고 써놓아 고치라고 건의했더니 알았다고 했는데 여전히 그대로 붙어 있다.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했더니 고친다고 한 것이었는데......


강북삼성병원이 보인다.


서대문터 확인


매주 토요일 1시, 2시, 3시에 단체인솔로만 구경이 가능하네요.


경비실에서 도장을 찍고, 뱃지를 나누어 준다.


이 것이 이틀에 걸쳐 찍은 (스탬프) 4대문 종주 확인도장